2018.06.25.
이태원
md 소하은
D750 + 45.8vc + 85.8vc
하은씨를 두번째로 만났어요.
사진을 찍을 때마다
그리고 결과물을 볼 때마다 놀라게 하는 멋진 분이에요.
일전에는 맑은 대학생 이미지를 잘 표현해 주더니,
오늘은 어둑어둑한 분위기를 너무나도 잘 표현해주었어요.
원래 약속된 옷은 다른 옷이었는데
나오기 직전에 주문한 바지가 택배로 왔다며 급하게 옷을 바꿔 입고 나왔답니다.
그런데 아주 멋진 옷이었어요.
이태원을 잘 몰라 무작정 이곳저곳을 걸었는데
어느 곳에 가든 멋진 포즈를 취해주었어요.
바지가 정말 독특하죠?
이런 하이틴스타 같은 미소도 너무 좋네요.